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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주요소식 - 단상

쌍용자동차 티볼리 - 해외 첫 수출

쌍용의 티볼리가 해외 첫 수출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수출로 약 2000대 가량이 선적되었네요. 


축하할 일입니다. 


디자인과 실용성 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그 동안 실추되었던 이미지도 좀.. 지혜롭게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 뉴스와이어 제공 보도자료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의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소형 SUV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행사에는 설동철 해외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해 글로벌 전략모델인 ‘티볼리’의 첫 선적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기원했다. 

이번에 선적된 ‘티볼리’는 약 2,000여대로 벨기에,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칠레, 페루 등 유럽과 중남미 각국으로 수출되며, 6월부터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유럽시장 1만3,500대를 포함, 총 2만5천여대의 ‘티볼리’를 해외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며, 향후 해외 현지 대규모 기자단 시승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럽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