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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서울시, 노후 경유 어린이통학차 친환경차로 교체 서울시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 구매지원 사업’을 통해 1년여 만에 323대의 노후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이 친환경 LPG차량으로 교체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작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 통학차량 LPG 구매지원 사업’을 통해 1년여 만에 서울시내 총 323대의 노후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이 친환경 LPG차량으로 교체됐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구매지원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가운데 9년 이상 경과된(2009년 이전 등록)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한 후 친환경 LPG 차량으로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 대당 500만원(국·시비 5:5)의 신차 교체비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친환경 LPG차량 교체 사업’이 확산되면서 어린이의 건강은 보호하.. 더보기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로 올해만 초미세먼지 약 58톤 감소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로 올해만 초미세먼지 약 58톤 감소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1월 20일 -- 서울시가 2018년도(2018.1~10월)에 경유차 등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2만9957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한 결과,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폐차 2만1986대, DPF(LPG엔진개조 포함) 7372대,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77대, 건설기계 522대 등 총 2만9957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였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 저감효과는 57.64톤,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는 702.45톤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공해화 조치 가운데, 1군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 더보기
서울시, 미세먼지 해결사 ‘친환경보일러’ 2022년까지 25만대 확대 보급 서울시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보일러 제조사 6개 업체와 협력해 친환경콘덴싱보일러를 대폭보급 확대한다고 합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07일 -- 서울시가 국내 6개 보일러 제조사((주)경동나비엔 ,귀뚜라미(주), 대성셀틱에너지스(주), 롯데알미늄(주)기공사업본부, 린나이코리아(주), ㈜알토엔대우), 금융사(BC카드)와 협력해 ‘친환경콘덴싱보일러’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15일부터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신청한 서울시내 모든 가구는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설치 가능하며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친환경콘덴싱보일러는 높은 열효율로 일반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연 13만원 정도 더 저렴하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