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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새해부터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청사 반입 금지 시행 서울시는 새해부터 테이크아웃 커피, 배달음식 등 일회용 제품을 청사내로 반입하는 것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2월 26일 -- 서울시가 9월부터 시청 청사 내의 사무공간·회의실·매점·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해 온데 이어 2019년 1월 1일부터는 테이크아웃 커피, 배달음식 등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을 청사 내로 반입하는 것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 청사를 출입하는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26일(수)부터 2019년 1월 11일(금)까지 청사 주요 출입구에서 출근시간, 점심시간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2019년 1월 1일부터는 청사 출입구마다 ‘일회용 컵 .. 더보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내년부터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시 서울시 친환경 학교 급식을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1월 21일 --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이 내년도 25개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에서 3학년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서울시 전체 320개 고등학교 3학년 8만4700명의 학생들이 친환경 학교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2020년 2·3학년, 2021년 전 학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지난달(10월 29일)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시범사업 계획 발표 이후 여러 자치구가 추가적으로 조속한 참여를 희망, 2019년부터 모든 자치구가 동참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수) 오전 9시 30분 이와 같.. 더보기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로 올해만 초미세먼지 약 58톤 감소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로 올해만 초미세먼지 약 58톤 감소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1월 20일 -- 서울시가 2018년도(2018.1~10월)에 경유차 등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2만9957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한 결과,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폐차 2만1986대, DPF(LPG엔진개조 포함) 7372대,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77대, 건설기계 522대 등 총 2만9957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였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 저감효과는 57.64톤,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는 702.45톤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공해화 조치 가운데, 1군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 더보기
서울시, 15일 ‘수능 시험장 가는 길’ 전 방위 교통 지원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1월 12일 -- 서울시가 11월 15일(목)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등교시간대 지하철 증회 운행, 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택시부제해제, 비상수송차량지원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15일(목) 8시 40분~17시 40분에 치러지며 서울에서는 11개 지구, 208개 시험장에서 13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집중 배차, 개인택시 부제 해제, 장애인콜택시 수험생 우선배차 서울시는 우선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상시의 7~9시에서 6~10.. 더보기
서울시, 시민주도로 비닐 봉투·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 나서 서울시에서는 5대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시민실천운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30일 -- 서울시가 해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선언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5대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시민실천운동 본격화에 나섰다. 5대 품목은 플라스틱 컵, 빨대, 비닐 봉투, 배달용품, 세탁비닐로 서울시와 4개 시민단체(여성환경연대, 새마을부녀회, 녹색미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주도로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상인연합회, 새마을부녀회는 전통시장에서 하루 평균 약 180만장이 사용되는 비닐 봉투를 줄이기 위해 우선 중곡제일전통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비닐봉투 줄이기.. 더보기
서울시, 밤길 ‘안심이’ 전 자치구 확대 서울시에서는 늦은 귀갓길에 비상상황을 대비해 앱 실행 만으로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심이를 현재에 4개 자치구에 이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25일 -- 서울시가 늦은 밤 나 홀로 귀갓길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간편 다양한 앱 실행(버튼 터치, 흔들기) 만으로도 SOS 호출이 가능한 ‘안심이’를 2017년 5월 은평·서대문·성동·동작 4개 자치구에서 첫 시행한 데 이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1년 5개월의 준비 과정과 미비점 개선·보완을 거쳐 25일(목)부터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11시 성동구청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안심이’ 25개 전 자치구 개통식을 갖는다. ‘안심이’는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 더보기
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4차 500호 공급 무주택 서민들에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에서 장기안심주택을 공급한다고 합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31일 -- 서울시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를 서울시 재원으로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4차로 500호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 9월, 관련 지침을 추가 개정하여 입주대상자에 대한 소득 기준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대비 기존 70%에서 100%(신혼부부는 기존 100%에서 120%)로 완화하였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입주자격도 완화하여 자녀유무를 우선순위요건(유자녀 1순위, 무자녀 2순위)으로, 청약통장 유무는 가점기준으로 변경하여, 청약통장이나 자녀가 없는 신혼.. 더보기
서울시, 청년취준생 460명에 서울형 강소기업 일경험 제공 *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서울형 강소 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27일 -- 서울시가 대학졸업예정자를 비롯한 청년취준생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인증한 ‘서울형 강소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서울소재 12개 대학취업센터와 협력해 서울형 강소기업, 우수중소기업 등에서 3개월간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460명을 31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경력자 위주 기업채용이 많아지면서 취업을 못해 경력을 쌓지 못하고, 경력이 없어 취업을 못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민간기업에서 일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 더보기
서울시, 교통지도분야 단속공무원 96명 공개채용 서울시에서 교통단속분야에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합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19일 -- 서울시가 2019년 1월부터 교통지도 단속분야에서 활동할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96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10월 29일(월)∼31일(수)까지 3일간 원서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96명은 주당 30시간 근무자 76명과 주당35시간 근무자 20명으로, 4개의 교통지도단속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용차량 불법운행 심층·조사단속분야의 주당 35시간 근무자 20명과 사업용차량 승차거부 심화단속분야의 주당 30시간 근무자 30명, 상습불법주차 심화단속분야의 주당 30시간 근무자 30명, 자전거교통순찰 단속분야의 주당 30시간 근무자 16명 등 총 96명이다. 공통 응시.. 더보기
서울시, 도시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시민 도시아카데미 운영 공감을 중요시 하는 시대에 도시계획을 시민들과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두가 만족 할만한 결과를 이루기 위한 "시민 도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02일 -- 서울시가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각종 도시문제의 해결방안과 도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기 위해 ‘2018년 시민 도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의 도시를 움직이는 전문가 16인의 도시계획·철학 토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지명도 높은 도시계획분야 교수 등 16명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듣기만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