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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행복공감학교' 5교 추가 선정 웅천초ㆍ합천초ㆍ성당초ㆍ제원중ㆍ만리포고 등 충남교육청은 21일 '충남 행복공감학교' 5교를 추가 선정, 발표했다. '충남 행복공감학교'는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충남교육청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경영의 새로운 모델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행복공감학교' 지정을 위해 응모한 학교가 27교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학교는 보령 웅천초, 청양 합천초, 당진 성당초, 금산 제원중, 태안 만리포고 등 총 5교로 4년간 학교 규모와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연 5천만 원에서 3억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학교는 도교육청이 선도학교와 자율학교로 지정해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을 20~35%, 선택중심교육과정은 100%까지 자율로 운영하고 결과를.. 더보기
충남교육청, 학교폭력 가해학생ㆍ부적응학생 치유캠프 운영 "그 동안 장난삼아서 친구들을 좀 괴롭혔어요. 그땐 아무생각 없이 그랬는데, 이번 캠프에 참가하고 나서 그러한 행동이 나쁜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천안 모 중학교 A군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이 대안교육기관에 위탁한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부적응학생 대상 캠프에 참가하고 나서 변화된 생각을 했다. 1월 30일-2월 2일 3박4일 동안 도교육청이 위탁한 적응력 캠프에는 도내 중고등학교의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부적응 학생 50명(중학생 35명, 고등학생 15명)이 치유 특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부적응학생 지도 전문기관인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금산군 진산면 소재)'에 위탁해 중고 독립된 반으로 이루어진 적응력 캠프는 자천, 타천으로 참가한 학생들이 16명의 교사 지도하에 비지땀을 흘리며 교육활.. 더보기
충남교육청, 승융배 부교육감 부임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에 승융배(54, 사진)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이 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승융배 부교육감은 아산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조정과장, 평생학습정책과장, 전문대학지원과장을 거쳐 목포대 사무국장,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승 신임 부교육감은 "조직내 소통을 통해 교육행정력에 힘을 불어넣어 충남교육이 내실과 성장을 이루고 충남 학생들이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갖춘 스마트 인재가 되도록 교육가족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승 부교육감은 교육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충남교육이 앞으로 학력과 인성은 물론 교육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명범 전 .. 더보기
서산교육지원청, 서림복지원 및 성남보육원 위문방문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권) 13일 오후 서림복지원 및 성남보육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 방문에는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 음암초 정재현 교장, 동문초 김진성 교장, 음암중 조옥형 교장, 서령중 김동민 교장, 서산여고 조영화 교장 등도 함께하였고, 각각 사랑의 쌀(20kg) 10포대를 전달하였다. 서림복지원에서는 원장 등에게 장애인의 상황을 묻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하였고 복지원 내 직업재활원도 들려 장애인들을 격려하였고, 성남보육원서는 보육원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 어떤 점이 문제이고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종성 교육감은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정이 있는 사회가 되.. 더보기
충남교육청 이병식 신임 교육행정국장, “스마트사회 주도 미래인재 육성 최선”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신임 이병식 도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이같이 말하고 "학생들이 품성과 실력을 갖춘 스마트 인재로 커 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말 준공되는 신청사로의 이전을 차질없이 준비해 다가오는 서해안시대, 교육의 중추역할을 하도록 준비하겠다. 또한 미흡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신임 이 국장은 부여출신으로 강경상고(현 강상고), 충남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교육행정 전문가이다. 1974년 부여교육청을 시작으로 교육계에 첫발을 디딘 후, 논산공고, 충남체고에서 근무했다. 이후 교육연.. 더보기
충남교육청, 김종성 교육감 - '선생님이 힘' 교권위본 최선 김종성 교육감은 2일 학교폭력과 관련, "지난해에 이어 '바른 품성 5운동'의 확산과 실천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겠다"며 "인성교육과 생활지도, 가정방문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2년 시무식에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이렇게 말한 뒤 "'선생님이 힘'이라며 교권위본"을 최우선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생님의 힘은 학생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창구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선생님의 열정을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또 "학생들의 창의성은 독서의 힘에서 나온다"라며 "앞으로 '책 읽는 충남교육'을 위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에게도 강조하고 도서구입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시대를 맞아 감성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 더보기
충남 일반계 후기2차 고입 원서 접수 마감 - 내 고장 학교 다니기 정착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12학년도 일반계 후기 2차 고입선발고사 원서 접수를 13일 마감했다. 마감결과 도내 66개교 1만5637명 신입생 정원에 1만5407명이 응시해 98.5%의 비율을 보였다. 접수 결과 대학진학과 연계한 상위학생들의 분산과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소신 선택이 뚜렷해졌다. 또한, 기숙형학교 선택비율이 높아지고 '내고장 학교 다니기'가 정착되어 시ㆍ군간 이동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마다 도시 및 타 시도로 이동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다. 2012학년도 고교입시는 전기학교(특목고, 특성화고, 산업수요맞춤형고, 자율형사립고)와 후기학교로 구분, 실시된다. 후기는 후기1차(자율형공립고, 일반계자율학교, 예술중점학교)와 후기 2차(일반계고)로 실시된다. 후기 학교의.. 더보기
충남교육청- 농협충남본부, 특성화고 채용 활성화 협약 체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5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와 '특성화고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내 시․군 단위농협대표와 특성화고 교장,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학생과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우수강사 지원과 맞춤형 교재개발 등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의 채용확대를 위해 교과부와 농협중앙회간 체결한 협약내용을 좀 더 구체화해 지역본부 차원의 특성화고 학생들 채용 규모를 확대할 것은 물론 특성화고 학생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과 취업멘토링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협약에 앞서 발표한 천안여상의 우수사례를 통해 금융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은 '.. 더보기
충남교육청, 中 요녕성교육청과 친선 탁구 교류 충남교육청 체육교류단(교육감 김종성)은 11월 14-18일 중국 요녕성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제9회 한․중 친선 체육교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스포츠를 통해 양국 학생간의 우호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호방문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난 2002년 충남교육청과 요녕성교육청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시작해 9회에 이르렀다. 지난해에는 요녕성교육청 중국 단동 제4중학교 배구선수단 20명이 내한해 논산 연무고 배구선수들과 교환경기를 가졌다. 올해에는 답방형태로 방중하여 동북육제학교, 호루도우제일고등학교 선수단과 2회의 친선경기를 갖는다. 참가선수단은 단장인 이용만 도교육청 체육문화건강과장 등 8명의 임원과 천안중앙고 4명, 논산여상 4명의 탁구선수단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었다. 도.. 더보기
충남교육청 2012학년도 수능 준비 완료 지난해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수능 시험에 관련한 민원이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아 무결점 수능을 운영했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올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시험 당일 원거리 이동 없이 편하게 시험에 응시하도록 청양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시험장을 설치했다. 듣기평가의 완벽한 시행을 위해 3차에 걸쳐 철저히 방송시설 점검과 개보수를 실시했다. 교육감과 부교육감 주재로 도내 86개 일반고와 시험장 학교 교장 간담회를 실시해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함은 물론 완벽한 시행을 당부했다. 2차에 걸쳐 고등학교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해 시험 운영에 관한 연수를 실시하였고 한국전력공사, 소방안전본부, 전화국 등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