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내년부터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시 서울시 친환경 학교 급식을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1월 21일 --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이 내년도 25개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에서 3학년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서울시 전체 320개 고등학교 3학년 8만4700명의 학생들이 친환경 학교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2020년 2·3학년, 2021년 전 학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지난달(10월 29일)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시범사업 계획 발표 이후 여러 자치구가 추가적으로 조속한 참여를 희망, 2019년부터 모든 자치구가 동참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수) 오전 9시 30분 이와 같.. 더보기 교사와 행정직간의 관계.. 연말인데 인사라도 하고 가야 하지 않나.. 모 학교의 2011년 마지막 근무 분위기. 이 학교에는 행정실과 교무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교무실에서 나온 선생님들이 퇴근을 하려면 꼭 행정실 앞을 지나가게 된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는 오후 4시 경 A행정실장은 마지막 근무일이라 행정실의 직원들 이사람 저사람 연말 연시 인사를 하고, 아픈 직원이 있어서 직접 집까지 데려가 주려는 배려의 마음도 쓰고 한 참 분주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 오자 교무실 선생님들에게도 인사하려고 교무실로 향했다. 자기가 먼저가서 선생님들에게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교무실을 찾은 A행정실장은 허탈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인사를 드리러 찾아간 교무실에 교감 선생님이 먼저 퇴근해 버린 것이다. 교무실을 나서면 행정실 앞을 지날 수 밖에 없는데.. 행정실에 들어와 보지도 못한.. 더보기 대전 D여고 이후. 대전의 학교의 사건사고가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엘리베이터 CCTV의 동영상이 알려지면서 전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대전D여고의 사건은 사회 각계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학교 관계자와 가해 학생들에 대해 큰 비판의 물결이 일었다. 해당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교의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해당 담당교사는 사퇴를 고려하고 있으며, 학교와 유족과의 대화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집단따돌림이 일어난 배경과 과정도 알려지고 있다. 해당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입고 다니는 교복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수근거림의 대상이 되기도 하면서 다른 학년의 학생들도 왠지 모르게 움추러드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학년 재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고입 선택을 .. 더보기 [학교탐방] 대전중원초등학교 탐방 꿈너머 꿈을 성취하는 대전중원초등학교 대전중원초등학교(교장 이은학)는 2011학년도에는 각종 공모제에 응모하여 시교육청 선정 맞춤형 방과후학교, 비만예방 선도학교, 급식 선도학교, 학부모회 운영, 대전시청 학부모 자원봉사 학교에 선정되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 학교이기도 한 대전중원초는 교육가족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교육현장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김락서 기자 kimsketch@naver.com - 교장 선생님의 학교 경영 의지 좋은 학교는 긍정적 시각을 가지고 학교 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학부모가 있을 때이루어질 수 있다. 대전중원 교육가족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경영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 더보기 외연과 내포를 두루 갖추어라 -대전용운중 김현종 교장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여 참 모습을 볼 수 있어야.. 용운중학교는 작년에 급식실을 완공했고, 올해는 교실을 리모델링을 했다. 김현종교장은 여름에 비가 온 날이 많아 공사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공사진행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설계도대로 공사가 진행되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김교장은 이번에 중국 해림시 조선족 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는 흑룡강성 일대가 항일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고 고구려, 발행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민족의 정기가 서린 백두산을 둘러 볼 수 있다. 김교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학생들에게 민족의식과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교장은 자신 스스로 ‘외연과 내포’를 겸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성찰을 아끼지 않는다. 자라나는 .. 더보기 [명문학교탐방] 자율, 창의, 화합을 이루는 대전용운중학교 용운동에 위치한 대전용운중학교(김현종 교장)는 환경개선과 내실 있는 교욱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학력향상을 이루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용운중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김락서 기자 / kimsketch@naver.com - 학교장의 교육 경영의지 ‘자율과 창의, 화합’의 정신을 경영의지로 실천하고 있다. 스스로 하고자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다. 이를 토대로 매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다 보면 어느 사이 창조력이 발양되고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있다. 이것이 확대되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진로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다른 이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 더보기 학교 숙직자의 주민 향한 욕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필자는 대전의 D고에서 일요일 저녁 5:30 경 축구를 했다. 5시가 조금 넘어 학교에 도착했을 때,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고3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었다. 팀을 구성하고 축구를 진행할 무렵 학교 숙직 근무자가 '주장 이리 와봐' 라면서 "학생들 공부하니까 옆 으로 가" 라고 했다. 축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옆으로 이동했다. 그 가운데 한 주민이 숙직자에게 고압적인 태도가 아니라 좀 부드럽게 말씀을 해 주시길 부탁했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 숙직자가 화가 났다. " 내가 나이가 70이 넘었어.. 너 나이 몇 살이야. 그럼 뭐라고 말해.. "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그 분의 입에서 "×× 하고 있네" 라는 욕설이 나온 것이다. 순간 주민도 놀라고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라고 반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