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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교육감

대전시교육청 교육감 호소문 대전에서 연이어 발생한 자살사고에 대전 교육계가 당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2월 대전모여고에서 A양이자살한 이 후, 같은 반 친한 친구인 B양도 투신한 것이다. 이에 김신호 교육감은 호소문을 발표하게 되었다. 김신호 교육감은 '생명이 어느 무엇보다도 소중하며, 지역사회 모두가 아이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어루만져주는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우리 지역 학생 자살 문제와 관련하여 대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금치 못하며 저와 온 교직원들은 유족들에게 통한의 위로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호소합니다. 사람이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는 성구(聖句)처럼 여러분의 영혼.. 더보기
대전교육발전을 위한 김신호 교육감과의 간담회 성료 충청교육신문사는 지난 10월 21일 금요일 12시 둔산동 태원에서 "대전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과 지역 학교의 학교장 10명 (대전문정초 전영관 교장, 진잠초 나용찬 교장, 갑천초 이병대 교장, 대전대화초 김승현 교장, 대전맹학교 장석문 교장, 대전은어송초 이용현 교장, 대전성남초 박환익 교장, 대전선화초 이금숙 교장, 학하초 장주숙 교장, 대전송림초 이인숙 교장)과 충청교육신문사 이건호 발행인과 함께 대전교육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신호 교육감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선 학교장과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이번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기부 선도교육청' 으로 지정되어 2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