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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용운중

외연과 내포를 두루 갖추어라 -대전용운중 김현종 교장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여 참 모습을 볼 수 있어야.. 용운중학교는 작년에 급식실을 완공했고, 올해는 교실을 리모델링을 했다. 김현종교장은 여름에 비가 온 날이 많아 공사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공사진행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설계도대로 공사가 진행되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김교장은 이번에 중국 해림시 조선족 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는 흑룡강성 일대가 항일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고 고구려, 발행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민족의 정기가 서린 백두산을 둘러 볼 수 있다. 김교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학생들에게 민족의식과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교장은 자신 스스로 ‘외연과 내포’를 겸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성찰을 아끼지 않는다. 자라나는 .. 더보기
[명문학교탐방] 자율, 창의, 화합을 이루는 대전용운중학교 용운동에 위치한 대전용운중학교(김현종 교장)는 환경개선과 내실 있는 교욱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학력향상을 이루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용운중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김락서 기자 / kimsketch@naver.com - 학교장의 교육 경영의지 ‘자율과 창의, 화합’의 정신을 경영의지로 실천하고 있다. 스스로 하고자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다. 이를 토대로 매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다 보면 어느 사이 창조력이 발양되고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있다. 이것이 확대되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진로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다른 이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