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합주가지수 2000p, 정상적인가? KOSPI가 2000p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 1일 2000포인트를 찍은 후 800p까지 떨어지더니 이제 2000p를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서브프라임을 시작으로 찾아온 글로벌경제 리스크를 3년 만에 회복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죠. 모 증권회사의 리포트를 보면 지금의 2000p는 2007년과는 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질적으로 지금의 2000p가 더 좋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모 증권회사 연구원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었습니다. 첫 째, PER(주가수익율)이 더 낮다. 2007년 2000p시점의 PER은 13배 정도였고 지금의 PER은 10배정도이므로 상대적으로 주가의 거품이 적다는 것입니다. 주가수익률이란 기업의 재무재표상 EPS(주당수익율)로 현재의 주가를 나눈 것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