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심리교육개발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담칼럼] 학교폭력, 한명의 주도로 시작하여 집단폭력으로 발전한다. 학교폭력, 적극적인 대처가 시급 집단이 있으면 늘 따돌림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최근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 형태가 더 집요한 측면이 있다. 사실 학교폭력의 실체를 보면 한 두 학생이 주도하는 것이며, 이 후에 동조자가 생기는 것이다. 알고 보면 그 동조했던 학생들도 누군가에게 폭력 피해를 받은 학생인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을 학교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이다. 학교 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자녀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이라고 해서 방치하는 것은 학생에게 더 이상 간섭하지 않고 접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학생들은 더 나쁜 방향으로 달려가게 된다. 학교에서 무리를 지어 활.. 더보기 상담자는 끊임없는 자기 수양과 재충전이 필요 한국상담심리교육개발원 송인근 원장 인터뷰 현대사회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마음이 황폐해져가고 있다. 또한 그 만큼 각계각층에서 상담심리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이 상황을 극복해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담심리교육개발원 송인근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상담 심리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누구인지, 상담심리치료가 앞으로 사회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한국상담심리교육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최근 군대에서 장기복무를 하고 전역한 사람들 중에 상담심리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 최근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체계가 체계화되고 있어 전역 이후에 군무원으로 진출할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 유아교육교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