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 서대전여고 입시설명회 스케치
9월 21일 저녁 7시 대전광역시 시청 대강당에서 서대전여고의 입시설명회가 있었다.
서대전여고는 대전의 자율형사립고로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많은 준비를 하였으며, 대전지역 전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를 알리고 입시관련 소개, Q&A시간을 마련했다.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행사시작은 7시였는데 1시간 전부터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미리 홍보담당 선생님, 교감선생님과 궁금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대전여고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면서 학교신문과 입시안내책자를 준비했다.
안내 데스크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년 고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다.
한편 강당 앞쪽에서는 일자리박람회 행사 준비로 회사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신영길 교장은 인사에서 일자리 박람회의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미래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김덕주 대전광역시 교육정책국장과 함께 한 신영길 교장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김덕주 교육정책국장과 신영길 교장과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
신영길 교장이 부여 임천중학교 학생일 때 김덕주 국장이 초임교사로 그 학교에 와서 신교장을 지도했다고 한다. 이후 세월이 흘러 김국장의 딸이 서대전여고 3학년일 때 신영길 교장이 담임으로 지도를 했다고 한다.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 학생들, 이날 행사에는 3층 전석이 가득찼고, 4층 발코니에도 마찬가지였다.
신영길 교장 인사 - 서대전여고는 자율형사립고를 운영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면서 더 나은 교육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덕주 교육국장의 축사 - 김국장은 교육은 '나도 물고기를 잡아야겠다, 나도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라는 꿈을 심어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딸이 서대전여고를 다니는 동안에 있었던 일화도 소개했다.
김보경 교감선생님의 코너 - 김보경 교감은 서대전여고에 대한 학교 소개와 2012학년도 입시안내를 했다. 모든 안내를 마치고 Q&A 시간이 되었다. 이 시간은 입시설명회 전체를 통틀어 가장 밝은 시간이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있었고, 재치있는 교감선생님의 답변이 있었다. 무선마이크를 청중에게 전달하느라 행사보조요원의 발걸음이 바빴다.
9월 21일 저녁 7시 대전광역시 시청 대강당에서 서대전여고의 입시설명회가 있었다.
서대전여고는 대전의 자율형사립고로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많은 준비를 하였으며, 대전지역 전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를 알리고 입시관련 소개, Q&A시간을 마련했다.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행사시작은 7시였는데 1시간 전부터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미리 홍보담당 선생님, 교감선생님과 궁금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대전여고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면서 학교신문과 입시안내책자를 준비했다.
안내 데스크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년 고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다.
한편 강당 앞쪽에서는 일자리박람회 행사 준비로 회사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신영길 교장은 인사에서 일자리 박람회의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미래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김덕주 대전광역시 교육정책국장과 함께 한 신영길 교장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김덕주 교육정책국장과 신영길 교장과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
신영길 교장이 부여 임천중학교 학생일 때 김덕주 국장이 초임교사로 그 학교에 와서 신교장을 지도했다고 한다. 이후 세월이 흘러 김국장의 딸이 서대전여고 3학년일 때 신영길 교장이 담임으로 지도를 했다고 한다.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 학생들, 이날 행사에는 3층 전석이 가득찼고, 4층 발코니에도 마찬가지였다.
신영길 교장 인사 - 서대전여고는 자율형사립고를 운영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면서 더 나은 교육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덕주 교육국장의 축사 - 김국장은 교육은 '나도 물고기를 잡아야겠다, 나도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라는 꿈을 심어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딸이 서대전여고를 다니는 동안에 있었던 일화도 소개했다.
김보경 교감선생님의 코너 - 김보경 교감은 서대전여고에 대한 학교 소개와 2012학년도 입시안내를 했다. 모든 안내를 마치고 Q&A 시간이 되었다. 이 시간은 입시설명회 전체를 통틀어 가장 밝은 시간이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있었고, 재치있는 교감선생님의 답변이 있었다. 무선마이크를 청중에게 전달하느라 행사보조요원의 발걸음이 바빴다.
마무리 인사를 하는 신교장.
강당 관계자가 시설 마무리를 하고 있다.
김보경 교감과 학부모와의 대화, 김보경 교감은 Q&A 시간에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필요한 자료를 보내드리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1명이든 2명이든 학교에 찾아오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기까지 최선을 다해서 안내를 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국사를 담당하시는 홍보기획부장 신만섭 선생님
입시설명회가 마친 이후 개인적으로 선생님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학부모
# 이 글은 서대전여고의 입시설명회를 담은 스케치 글입니다. 서대전여고는 이번 전체 입시설명회 뿐 아니라 중학교에 찾아가는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대전여고의 발전상은 전화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신영길 교장선생님과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또한 학교에서 심층 인터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인 서대전여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 또는 서대전여고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서대전여고의 발전상은 전화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신영길 교장선생님과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또한 학교에서 심층 인터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인 서대전여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 또는 서대전여고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 주변 안전 위협요소 의외로 많아.. (0) | 2014.04.29 |
---|---|
충남권 학교 출입관리에 구멍이 뚫려있다. (0) | 2014.04.19 |
벚꽃 만개한 교정 (0) | 2014.04.03 |
너무나 딱딱하게 다가오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0) | 2012.12.04 |
학교 숙직자의 주민 향한 욕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0) | 201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