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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포스트

대천초, 행복비타민 회원 솔로몬로파크 법체험 실시

미래의 법관을 꿈꾸며! 


 대천초등학교(교장 조성재)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9일 행복비타민(교육복지 동아리) 학생 30명과 교사 3명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솔로몬로파크(Solomon Law Park)에서 법체험을 하고 다녀왔다. 

 법과 정의의 배움터로 알려진 솔로몬로파크에서는 모의국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의결하는 과정을 통해 법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으며 모의법원에서는 국민참여재판을 체험했다. 그밖에도 지문 채취, 거짓말탐지기를 체험하며 과학수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6학년 김지은 학생은 “교도소와 형벌 체험을 통해 법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고 법을 어기지 말고 정직하게 살아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