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 기지초,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 고정욱 동화작가와의 만남. 기지초등학교(교장 가동식)에서는 지난 2일부터 '재미쑥! 논리쑥! 독서논술캠프'를 시작하였다. 금주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프는 4․5학년 학생 스물 네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첫 날 일정에서 학생들은 2시간에 걸쳐 창문 책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였으며 나머지 2시간 동안에는 동화작가인 고정욱 작가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안내견 탄실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익숙한 작가를 직접 만나 유년 시절 이야기를 듣고 퀴즈를 풀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 되었으며 마지막에는 책에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참여 학생과 교사 모두가 웃음꽃을 피우는 유쾌한 시간이었으며, 첫 날의 열기가 앞으로 예정된 시낭송.. 더보기 당진송산중, 학교평가, 정보교육, 독서교육, 바른품성 5운동 우수학교로 선정 송산중학교(교장 박성업)는 2011년도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으로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 결과 2011 학교평가 우수학교로 지정되어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포상금 400만원도 지급 받을 예정이다. 또한, 2011 정보교육 학교평가 우수학교로 지정되었고 2011학년도 독서교육(학교도서관) 선도학교 우수학교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바른 품성 5운동 운영 우수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일년 동안 전원학교운영으로 매일 저녁 8시까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하고 특기적성 교육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악기연주와 요리,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의 기회도 확대하여 지리탐사, 등.. 더보기 충남교육청, 김종성 교육감 - '선생님이 힘' 교권위본 최선 김종성 교육감은 2일 학교폭력과 관련, "지난해에 이어 '바른 품성 5운동'의 확산과 실천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겠다"며 "인성교육과 생활지도, 가정방문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2년 시무식에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이렇게 말한 뒤 "'선생님이 힘'이라며 교권위본"을 최우선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생님의 힘은 학생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창구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선생님의 열정을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또 "학생들의 창의성은 독서의 힘에서 나온다"라며 "앞으로 '책 읽는 충남교육'을 위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에게도 강조하고 도서구입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시대를 맞아 감성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 더보기 서산교육지원청 유병권 교육장 신년사 2012 행복한 세상을 향한 감동 서산교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권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충남도민 여러분 임진년 새날이 열렸습니다. 동해에 붉은 해가 장엄을 연출하면서 희망 찬 2012년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여 충남교육가족과 충남 도민 모두가 뜻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60년 만에 다시 오는 상서로운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큰 격변의 시기였다고 봅니다. 유럽 발 금융 위기는 펀더멘탈(fundamental)이 탄탄하다고 자타가 인정했던 우리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쳐 많은 이들의 가계 살림살이를 어렵게 하고 움츠리게 하였습니다. 또 .. 더보기 교사와 행정직간의 관계.. 연말인데 인사라도 하고 가야 하지 않나.. 모 학교의 2011년 마지막 근무 분위기. 이 학교에는 행정실과 교무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교무실에서 나온 선생님들이 퇴근을 하려면 꼭 행정실 앞을 지나가게 된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는 오후 4시 경 A행정실장은 마지막 근무일이라 행정실의 직원들 이사람 저사람 연말 연시 인사를 하고, 아픈 직원이 있어서 직접 집까지 데려가 주려는 배려의 마음도 쓰고 한 참 분주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 오자 교무실 선생님들에게도 인사하려고 교무실로 향했다. 자기가 먼저가서 선생님들에게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교무실을 찾은 A행정실장은 허탈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인사를 드리러 찾아간 교무실에 교감 선생님이 먼저 퇴근해 버린 것이다. 교무실을 나서면 행정실 앞을 지날 수 밖에 없는데.. 행정실에 들어와 보지도 못한.. 더보기 학교 폭력 이대로 방치해도 좋은가? 인식이 바껴야 한다. 학교폭력은 단지 순간 일어난 사건만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어렸을 때의 폭력은 외상후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어렸을 때의 외상은 편집증, 강박증, 히스테리, 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되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학교 폭력에 있어 더 심각한 것은 가해학생이 자신이 여러 모습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상대에게 그 폭력이 어떤 의미로 다가가는지 모르는 것이다. 폭력은 피해학생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남게 된다. 집단이 있으면 그 집단 안에는 늘 집단 따돌림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요즘 학교에서 10대들은 그 모습이 좀 더 구체적이다. 학교 폭력의 경우 중학생 가운데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실체를 보면 여러 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위 '일진'이라는 한 두 학생이 .. 더보기 제22회 한밭교육대상 수상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대전광역시 교육시책 구현이나 교육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공적이 탁월하게 인정되는 자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교육유공자의 사기 진작 및 교육존중 풍토 조성을 위한 한밭교육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밭교육대상은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 예․체능교육부문, 유아․특수교육부문, 교육행정부문으로 나뉘어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2011년 제22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는 초등교육 부문에 대전둔원초등학교 정익채 교장, 중등교육 부문에 대전광역시교육청 김덕주 교육정책국장, 예․체능교육부문에 진잠초등학교 나용찬 교장, 유아․특수교육 부문에 꿈내리유치원 양영자 원장, 교육행정부문에 대전광역시교육청 홍성원 행정관리.. 더보기 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 학교폭력 및 사고 특별담화문 발표 2011년도 대전 초중고 학교운영 및 학력신장 우수사례 발표회에 김신호교육감이 참석하지 못했다. 이유는 대구에서 전국 교육감 소집이 생겼기 때문이다. 최근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성폭력, 자살 사고로 인해 김신호 교육감이 특별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에서 김신호 교육감은 '현재 학생생활지도가 비상상황이며 특단의 비상대책을 조속히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 대신 참석하는 백종면 부교육감에게 메모를 건넸다. 백 부교육감은 학교장 인사에서 교육감의 메모를 참석한 초 중 고 교장들에게 전했다. 첫 째, 학교 폭력과 관련하여 사전예방, 사후대책을 일선 학교에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적극 대처 당부 둘 째, 학교에서 위험의 소지가 있는 위험군 학생들에 대해 담임선생님들의 특별한 관리 필요 학교 .. 더보기 대전 초충고 교육활동 및 학력신장 우수사례 보고회 학력신장부문 최우수 학교에 대전복수고, 명석고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2월 29일(목)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학년도 초.중.고 교육활동 및 학력신장 우수사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11학년도 학력신장 최우수학교로 대전복수고와 명석고가 선정되었고, 36개 초.중.고등학교가 교육활동 및 학력신장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학교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학력신장 우수학교는 시도연합평가의 성적 향상 정도와 학교 교육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고, 이들 입상 학교들은 성적 향상이 두드러지고, 수준별 이동수업, 자율선택형 방과후 학교, 독서논술 교육 등을 착실하게 운영하였으며,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와 창의적인 교수학습방법 개발 등.. 더보기 대천초, 행복비타민 회원 솔로몬로파크 법체험 실시 미래의 법관을 꿈꾸며! 대천초등학교(교장 조성재)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9일 행복비타민(교육복지 동아리) 학생 30명과 교사 3명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솔로몬로파크(Solomon Law Park)에서 법체험을 하고 다녀왔다. 법과 정의의 배움터로 알려진 솔로몬로파크에서는 모의국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의결하는 과정을 통해 법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으며 모의법원에서는 국민참여재판을 체험했다. 그밖에도 지문 채취, 거짓말탐지기를 체험하며 과학수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6학년 김지은 학생은 “교도소와 형벌 체험을 통해 법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고 법을 어기지 말고 정직하게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