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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교육신문

[학교탐방] 서면중학교 - 실력을 다지며 꿈을 디자인하는 서면중 서면중학교가 변화하고 있다. 신경희 교장은 ‘실력을 다지며 꿈을 디자인하는 학교’라는 비전 가운데 교육과정 중심으로 신명나게 투명하면서도 합리적인 학교 경영으로 작지만 강한 감동이 있는 학교로 디자인해가는 중이다. 학교와 교직원들의 변화는 학생들과 지역사회까지 아름다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김락서 기자 / kimsketch@naver.com - 학력증진 4 프로젝트로 실력 다지기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동행 서면교육 학력증진 4 프로젝트는 「생각한줌 생각 한줄」노트 작성, 엘리트장병 멘토링 수업 운영, 달맞이 동백교실 운영, 동백디딤반 교실 운영으로 내실있게 추진되고 있다. 「생각 한줌 생각 한줄」 독서․사설 노트는 충남학력 New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화․금.. 더보기
[학교탐방] 청양 동영중학교, 바른 품성,꿈이 있는 있는 동영중학교 충남 청양군 남양면에 위치한 동영중학교(교장 강희성)는 전교생 44명의 전형적인 농어촌 소규모 학교지만, 작지만 알차고 내실있게 50여년의 전통과 실력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락서 기자 kimsketch@naver.com - 교장선생님의 경영 의지 강희성 교장은 명문 전통을 잇기 위한 자랑스런 동영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꿈이 자라나는 학생, 꿈을 키워주는 교사, 꿈을 이뤄주는 학교를 만든다.』를 모토로, 바른 품성과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사랑과 믿음으로 가르치며 존경받는 교사, 교육가족으로서 참여하고 협력함으로 만족하는 학부모, 즐겁고 행복하게 믿음으로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사회를 준비하는 교육, 창조적 지력을 기르는 교육, 바른 품.. 더보기
[학교탐방] 세종특별자치시 대표 학교, 세종고로 탈바꿈하는 조치원고등학교 조치원고등학교(교장 오춘근)는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품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월 10일에는 세종고등학교로의 교명변경이 확정되어, 2012년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명품학교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오춘근 교장에게서 조치원고의 교명변경과 교육활동, 비전에 대해 듣는다. /김락서 기자 kimsketch@naver.com - 그동안 조치원고등학교가 걸어온 역사와 전통의 발자취를 돌이켜 본다면? 조치원고는 1926년 4월 ‘조치원공립농업보습학교’로 충남도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후, 1951년 9월에 ‘조치원농업고등학교’로, 1957년 3월엔 ‘조치원상업고등학교’ 1969년 11월에는 ‘조치원종합고등학교’로, 1973년 9월에.. 더보기
오카리나로 행복 전하는 충주남산초등학교 최선회 교장 충주 남산초등학교의 최선회 교장은 소통하는 교장이다. 최교장은 ‘통즉불통, 불통즉통-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근자열 원자래- 가까운데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라는 말처럼 학부모, 학생, 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인화를 다지고 있다. 최교장은 남산초에 부임한 이후,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함께 식사하면서 자녀교육과 학교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은 학부모들이 그 동안 겪고 있던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과의 소통에서는 최교장만의 독특한 비밀기술이 있다. 바로 오카리나 연주를 하는 것이다. 초등학생이 학교장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할 때 어색할 수 밖에 없다. 최교장은 먼저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 더보기
[학교탐방] 이끌림이 있는 명품 창의인성학교 보령 명천초등학교 충남 보령시 명천동에 위치한 명천초(교장 김종대)는 38학급 전교생 1,070명, 학급당 평균 29명의 학생수를 가진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학교이다. 2010학년도부터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사업을 펼치고 있는 명천초는 사교육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 및 교과프로그램 운영으로 이미 높은 사교육절감율과 학부모의 큰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명천초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김락서 기자 / kimsketch@naver.com - 창의인성모델학교 소개 현재 명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제시되고 있는 두 가지 화두는 창의성과 인성입니다. 탄탄한 기초학력신장 및 문제해결력에서 출발한 창의성과 바른 품성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참된 학생상, 즉 창의인성실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본.. 더보기
[학교탐방] 부여양화중학교 탐방 농어촌 소규모학교만의 특색을 추구하는 양화중학교 부여 양화면에 위치한 양화중학교(교장 박민종)는 전교생 20명의 전형적인 농어촌 소규모학교이다. 초빙교장으로 올 해 3월 박민종 교장이 부임한 이후, 양화중학교는 4년간의 장기적인 교육발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양화중학교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 학교장의 경영의지 야심차게 세운 교육지표는 “진취적인 학생, 믿음을 가꾸는 학교”이며, 추구하는 학교상은 학생이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 교직원이 머무르고 싶은 학교, 지역사회에 믿음을 주는 학교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바른 품성을 가꾸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보람과 .. 더보기
부여중학교, 2011년 학교체육활성화 창의경영학교 운영 부여중학교(교장 장주현)는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한체육회 공동 후원 사업으로 2011 창의경영학교(학교체육활성화-스포츠동아리클럽)를 금년 7월 충청남도교육청에 지원하여 수많은 경쟁 학교중에 부여중학교와 서산중학교 2곳만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운영학교로 선정되고 있으며 3년동안 1억 5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동아리클럽 11개 종목 13개 클럽과 2개의 전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혁신형 한국형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 모형을 개발하여 타 지역과 타 학교로의 확산과 다양한 스포츠강습과 자체 리그 운영으로 학부모 부담 경감 등이 주목적이다. 우리학교에서는 공주대와 부여군 생활체육협의회 등 사회 각층과 상호협력의 MOU를 체결하였고, 학생 활동으로는 학생 선도와.. 더보기
이해와 배려로 꿈을 가꾸는 대전남선중 대전남선중학교(이정길 교장)에는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학생들과 교사와의 소통을 통한 인성교육의 바탕위에 맞춤형 학력신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높은 학력 향상 효과를 가져와 TOP School 경진대회에서 교육감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해심과 배려심을 갖게 하고 꿈을 가꾸는 대전남선중학교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 김락서 기자 kimsketch@naver.com 대전남선중학교는 17년 전 둔산시대의 개막과 함께 문을 열었다. 가까이로는 갑천이 휘돌아 흐르고 그 너머에 대덕연구단지와 엑스포과학공원이 자리하고 있는 좋은 환경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중견 학교이다. 다만 학군에 포함된 여러 아파트의 다양성으로 인해 가정환경과 학력수준의 편차가 있고 이에 따른 어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 동안 .. 더보기
태평시장 탐방~ 본보에서는 대전충남중소기업청과 함께 하는 전통시장탐방 두 번째 장소로 대전 중구 태평동의 태평전통시장을 찾았다. 태평전통시장은 1980년 태평5거리 인근에 태평알뜰시장으로 개장하여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성장했다. 2005년 재래시장 육성을 위해 태평전통시장으로 등록했다. 현재 130여개 점포 230명의 상인들이 영업하고 있다. 태평시장은 마케팅을 위한 여러 서비스를 실시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에서 운영중인 공동쿠폰제, 특가판매, 좌대세일등을 통해 손님들에게 좋은 물건 뿐 아니라 푸짐한 정도 얹어주고 있다. 태평전통시장은 시장운영에 있어 우수함이 인정되어 시장경영진흥원으로부터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되어 연 10회에 걸쳐 특가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더보기
당진우강초, `제47회 적십자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우강초등학교(교장 최도균)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과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47회 적십자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달 29일 대전서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대전․충남의 학생부·대학·일반부에 총147개팀 614명이 참가하여 상처처치와 골절처치, 대용품을 사용한 골절처치의 실기와 이론시험의 필기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우강초등학교 A팀으로 출전한 김종호, 김 택, 맹현규, 서민구, 이준수 학생은 그동안 갈고 닦은 응급처치의 지식과 기량을 십분 발휘해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와 같이 큰 영예를 안았다. 2008년부터 적십자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 참가한 우강초등학교는 박수영 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