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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명문학교탐방-옥천삼양초등학교] 사랑,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삼양교육 옥천 삼양초등학교(교장 이은자)는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행복한 꿈을 키우는 학교생활이 되게 하고 있다. 삼양초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김락서 기자 kimsketch@naver.com - 경영의지 : 사랑과 열정으로 삼양초는 ‘지성과 감성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삼양교육’ 이라는 비전의 실현을 위해, 단순한 지식인보다는 다양하고 복잡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사랑과 열정”으로 혼신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민주적 행동, 심리적 품성을 세련되게 다듬어 주고 이들의 적성과 소질, 특기를 살리는 ‘능력과 바른 품성으로 감동을 주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 ’ 로 정하여 1000여명의 전교생이 각자 개성에 맞는.. 더보기
[학교탐방] 태안 창기초등학교 탐방 변화, 나눔의 실천,‘창기 행복지수 8.0’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창기초등학교(김낙인 교장)는 ‘창기행복지수 8.0’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창기초등학교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김락서 기자 kimsketch@naver.com -교장선생님의 경영의지 세계라는 큰 바다를 누비기 위해 방향을 결정할 차가운 이성과 지치지 않고 노를 저을 뜨겁게 탐구하는 열정, 포기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릴 인내심이 요구된다. 이런 인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의 육성이 창기교육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학생은 큰 꿈으로, 교사는 사랑으로, 학부모는 신뢰로 서로를 지지해왔다. 이 과정에서 변화와 나눔은 싹트고 진정한 창기 교육공동체의 면모를 갖추었다. 아이들이 도전하려는 의지를 북돋는 것이 변.. 더보기
외연과 내포를 두루 갖추어라 -대전용운중 김현종 교장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여 참 모습을 볼 수 있어야.. 용운중학교는 작년에 급식실을 완공했고, 올해는 교실을 리모델링을 했다. 김현종교장은 여름에 비가 온 날이 많아 공사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공사진행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설계도대로 공사가 진행되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김교장은 이번에 중국 해림시 조선족 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는 흑룡강성 일대가 항일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고 고구려, 발행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민족의 정기가 서린 백두산을 둘러 볼 수 있다. 김교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학생들에게 민족의식과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교장은 자신 스스로 ‘외연과 내포’를 겸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성찰을 아끼지 않는다. 자라나는 .. 더보기
[명문학교탐방] 자율, 창의, 화합을 이루는 대전용운중학교 용운동에 위치한 대전용운중학교(김현종 교장)는 환경개선과 내실 있는 교욱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학력향상을 이루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용운중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김락서 기자 / kimsketch@naver.com - 학교장의 교육 경영의지 ‘자율과 창의, 화합’의 정신을 경영의지로 실천하고 있다. 스스로 하고자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다. 이를 토대로 매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다 보면 어느 사이 창조력이 발양되고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있다. 이것이 확대되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진로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다른 이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 더보기
[학교탐방-대전은어송초등학교] 사랑하며 실천하는 은어송 으뜸 교육! 다양한 창의체험교육, 안전교육시범학교, 학부모아카데미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대전은어송초등학교 - 교장 선생님의 학교 경영 의지 꿈과 목표를 갖고 실천하는 진취적인 태도가 필요하고, 사랑과 존경의 실천위주의 인성 교육을 통하여 학교를 사랑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해야 합니다. 교사 개개인이 신바람 나는 섬김과 배려 교육을 실천할 때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행복한 학교가 된답니다. 따라서 학교장의 역할은 학생, 교사 모두가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이며,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특색 사업 본교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신설 아파트 밀집 지역에 2007년 3월 1일에 18학급으로 개교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학생의.. 더보기
대전유일의 기숙형 자율형사립고 서대전여고 입시설명회 스케치 자율형사립고 서대전여고 입시설명회 스케치 9월 21일 저녁 7시 대전광역시 시청 대강당에서 서대전여고의 입시설명회가 있었다. 서대전여고는 대전의 자율형사립고로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많은 준비를 하였으며, 대전지역 전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를 알리고 입시관련 소개, Q&A시간을 마련했다.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행사시작은 7시였는데 1시간 전부터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미리 홍보담당 선생님, 교감선생님과 궁금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대전여고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면서 학교신문과 입시안내책자를 준비했다. 안내 데스크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년 고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다. 한편 강당 앞쪽에서는 일자리박.. 더보기
[학교탐방] 미래형 교육을 지향하는 대전정림초 “연구하는 교직풍토, 잠재능력 개발로 꿈을 품는 대전정림교육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정림초등학교(교장 황영선)는 확고한 교육철학과 강한 실천력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대전정림초등학교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 교장선생님의 학교 경영의지 대전정림초등학교는 ‘지식 기반 사회를 이끌어 갈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을 교육지표로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경영, 연구와 실천을 중시하는 창의적 경영, 자율과 책임을 기본으로 한 합리적 경영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다 함께 꾸며 가는 학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은 즐겁게 배우고, 교사는 사랑으로 가르치며,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식위주의 서열화가 아닌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 소극적인 교실수업보다는 주도.. 더보기
상담자는 끊임없는 자기 수양과 재충전이 필요 한국상담심리교육개발원 송인근 원장 인터뷰 현대사회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마음이 황폐해져가고 있다. 또한 그 만큼 각계각층에서 상담심리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이 상황을 극복해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담심리교육개발원 송인근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상담 심리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누구인지, 상담심리치료가 앞으로 사회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한국상담심리교육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최근 군대에서 장기복무를 하고 전역한 사람들 중에 상담심리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 최근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체계가 체계화되고 있어 전역 이후에 군무원으로 진출할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 유아교육교사.. 더보기
대전대화중 탐방-꿈이 있어 즐거운 학교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성취하도록 이끄는 ‘꿈프로젝트’로 새 날개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대전대화중학교(교장 조백환)를 찾았다. 열린 대화, 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갖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는 대화중학교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 학교장의 교육 경영의지 꿈을 가지고 사랑과 배움을 실천하는 학생, 사랑과 칭찬으로 인성과 학력신장에 힘쓰는 교사,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하는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꿈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학력신장 교육 프로그램 본교는 2009년부터 「사교육 절감형 창의 경영학교」로 지정되어 사교육 절감을 통한 학력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사교육 없는 Daehwa Dream sc.. 더보기
학교 숙직자의 주민 향한 욕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필자는 대전의 D고에서 일요일 저녁 5:30 경 축구를 했다. 5시가 조금 넘어 학교에 도착했을 때,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고3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었다. 팀을 구성하고 축구를 진행할 무렵 학교 숙직 근무자가 '주장 이리 와봐' 라면서 "학생들 공부하니까 옆 으로 가" 라고 했다. 축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옆으로 이동했다. 그 가운데 한 주민이 숙직자에게 고압적인 태도가 아니라 좀 부드럽게 말씀을 해 주시길 부탁했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 숙직자가 화가 났다. " 내가 나이가 70이 넘었어.. 너 나이 몇 살이야. 그럼 뭐라고 말해.. "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그 분의 입에서 "×× 하고 있네" 라는 욕설이 나온 것이다. 순간 주민도 놀라고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라고 반문.. 더보기